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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남상일-김찬빈, 김용임-송별이, 박현빈-정동원, 윤수현-강신비…노래 신동들 ‘실력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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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노래 신동들의 ‘내 나이가 어때서’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떡잎부터 남다르다’를 주제로 노래 신동들이 출연해 이야기 나눴다. 리틀 남상일 김찬빈, 리틀 김용임 송별이, 리틀 박현빈 정동원, 리틀 윤수현 강신비가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부자 사이처럼 똑 닮았다는 말에 남상일은 “아들 삼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신동중의 신동이다. 부산에서 올라온 국악신동 찬빈군에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 찬빈군의 부모님께서도 국악을 하신다. 찬빈군은 놀라운것이 부모님이 국악레슨을 하는 것을 어깨넘어 보면서 혼자 터득했다는 것이다. 돈내고 배우는 사람들보다 훨씬 잘하게 된것”이라고 말했다. 김찬빈 군은 “멋진 남상일 삼촌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하게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트로트 가수 김용임은 “11집 가수라고 한다. 저보다 더 많이 냈다. 트로트 신동 중의 유명한 여왕 송별이 양이다”라고 트로트 신동 송별이양을 소개했다. 송별이는 “저는 나이는 16살이지만 이래봬도 11집 가수 한달에 행사도 열건은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11집 가수가 되면서 얼굴을 많이 못보게됐다. 꺾고 돌리는 것을 너무 잘한다. 강약조절도 잘해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송별이는 “저는 어릴때 김용임 선생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다. 깔끔하고 구성지게 잘 부르셔서 항상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따라했다. 그래서 대가님의 실력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의 부처같은 인생에서 보랏빛 인생이란 가사를 예전엔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가사구절이다”라고 말했다.

박현빈은 “제가 오늘 출연자분들 라인업을 봤는데 모두 최고의 신동이지만 동원군이 압도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소개했고, 정동원은 오빠 한번 믿어봐를 부르며 그에 화답했다. 정동원은 “13살 리틀 박현빈이다. 박현빈가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시다. 저도 박현빈 가수님처럼 되는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가수님이라는 호칭은 처음 들어본다. 박현빈씨를 정말 존경하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이돌 수준의 외모에 모든 것을 다 독학했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다. 리틀 박현빈이라고 소개했지만 라이벌이라고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제가 선생님이 있긴 있다. 구글에 유선생님이라고 치면 유튜브 선생님이 나온다. 리틀박현빈이라는 호칭이 맘에든다. 박현빈 형 노래를 하루에 50번 정도 듣는다. 너무 맘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를 모창했다. 그냥 서서 하면 재미없다면서 몸동작가지 곁들이며 곤드레 만드레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 이용식은 “박현빈씨는 은퇴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가수 윤수현과 함께 나온 강신비는 초등학교 3학년이라며 야무지게 소개해 주목받았다. 윤수현은 “행사장에 갔는데 가요제도 같이 해서 이 친구가 제 노래를 부르는걸 봤다. 이친구가 원래 꺾기로 유명한 친구라고 하더라. 어른의 목소리를 입힌줄 알았다. 그정도로 트로트의 생명인 꺾기를 잘한다. 선천적으로 뽕필을 타고난 것 같다. 신비양은 흥이 넘친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홀딱 빠져버렸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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