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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중국 청두 여행, “도심 한복판에 판다가?” 춘시루 숑마오포토존…규현 합류 ‘공항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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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아시아 미식 도시이자 빨간 맛의 본고장인 중국 청두의 판다연구기지 등이 화제다.

21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그리고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번 여행의 게스트로는 김준호, 샘 해밍턴, 홍윤화가 함께 했다. 김준호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 ‘더 짠내투어’의 첫 번째 게스트 설계자로 나섰고, 샘 해밍턴과 홍윤화는 박명수와 함께 평가자의 위치에 섰다. 훠궈와 마라 등 사천요리의 탄생지에 떠난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됐다.

‘더 짠내투어’의 최초 게스트 설계자 김준호는 사천요리의 본고장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판다가 살고 있으며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를 한 역사의 장소인 쓰촨성(사천성)의 성도 청두를 무대로 여행 코스를 설계했다.

400km를 1시간 20분에 돌파하는 중국의 KTX인 초고속 G열차를 타고 이동하고, 청두의 가로수길인 춘시루를 누볐으며, 마파두부를 비롯한 특제 요리가 끝없이 나오는 통 큰 한상차림 사천요리 식당에도 방문했다.

청두를 누비는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규현도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규현이 돌아오는 청두 공항은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마비가 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바로 도심 한 가운데에서 판다를 볼 수 있다는 곳이었다. 판다가 매달린 쇼핑센터 옥상에 있는 ‘숑마오포토존’이 바로 그것이었다. 살아있는 판다는 아니지만 유명한 관광지로 유명한 핫스팟으로 시선을 모았다. 건물 밖에서는 거대 판다위 뒤태를, 옥상에 오르면 그 얼굴을 볼 수 있다.  

김준호의 설계 콘셉트는 복불복 투어이고 ‘숑마오파러우’로 향하기 전에 판다 분장 복불복을 했는데, 홍윤화가 걸리면서 판다 분장을 하고 도심을 누비는 수모를 겪어야 했으나, 그 비주얼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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