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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중국 충칭 여행,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내부 복원 중” 리즈바역→장강케이블카→해방비 ‘한혜진 플렉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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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아시아 미식 도시이자 빨간 맛의 본고장인 중국 충칭·청두를 찾았다.

14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그리고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번 여행의 게스트로는 김준호, 샘 해밍턴, 홍윤화가 함께 했다. 김준호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 ‘더 짠내투어’의 첫 번째 게스트 설계자로 나섰고, 샘 해밍턴과 홍윤화는 박명수와 함께 평가자의 위치에 섰다. 훠궈와 마라 등 사천요리의 탄생지에 떠난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됐다.

충칭 여행 첫째날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플렉스 투어’를 준비했다. 플렉스(FLEX)는 돈이나 무언가를 과시한다는 뜻이다. 도심 전체를 휘감은 도시철도를 타고 리버뷰 아파트 안에 위치한 초특급 역세권 ‘리즈바역’, 장장 6,300km의 장강을 가로지르는 ‘장강 케이블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떠오르게 하는 ‘한국광복군총사령부’, 충칭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해방비’ 순의 코스로 투어가 이뤄졌다.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바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였다. 장강 케이블카를 통해 ‘대륙의 사이즈’를 실감했지만 한국인으로서 더욱 와 닿는 곳은 그곳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옛터로, 본래 있던 건물은 상가로 사용되다가 안전상의 이유로 지난 2015년 철거됐는데, 올해 양국의 협력으로 복원됐다.

추후 한국광복군의 영상과 사진자료를 공개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내부 복원 중으로 공개 시일은 아직 협의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안에 들어가서 보면 좋은데“라며 아쉬워했다. 샘 해밍턴은 그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 멤버 5인은 역사적 장소 앞에서 단체사진을 남겼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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