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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더 짠내투어’ 한혜진 투어, 말리카 트라이쇼 탑승…고객 맞춤 BGM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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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더 짠내투어’ 출연진들이 말레이시아 말리카를 방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계획한 말레이시아 말리카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트라이쇼를 타기 위해 벽화 거리를 건너갔다. 한혜진은 옆의 벽을 가리키며 “옆에 너무 이쁜 벽 보이시죠?”라며 “여기 화장품 회사에서 만든 벽화다. SNS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벽화 앞에서 나름의 포즈를 취해 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은 벽화 거리를 지나쳐 말리카 강변을 산책한 후 트라이쇼를 타는 장소에 도착했다. 

트라이쇼는 말레이시아 말리카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약 1시간에 60링깃이지만 흥정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탈 수 있다. 트라이쇼는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진 외관의 작은 전동차로, 밤에는 형형색색 조명을 장착한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출연진들을 가위바위보를 통해 2인 1팀이 돼 트라이쇼를 타기로 했다. 박명수-츄, 이용진-샘오취리, 한혜진-규현이 한 팀을 이루게 됐다. 트라이쇼 운전사는 고객 맞춤 노래 선곡으로 출연진들을 기쁘게 했다.

박명수와 츄를 태운 트라이쇼에서는 ‘바다의 왕자’, 규현이 탄 트라이쇼에서는 ‘쏘리쏘리’가 흘러나왔다. 이들은 트라이쇼를 타고 산티아고 요새와 세인트 폴 교회 등 말리카의 주요 명소를 돌아다녔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투어’의 새로운 시즌으로 이번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룰이 추가됐다. 미션에 성공하면 설계자가 선택한 가심비 스폿으로, 실패하면 제작진이 준비한 가성비 스폿으로 향한다. 

박명수, 모델 한혜진, 개그맨 이용진,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 편 게스트로는 샘 오취리, 이달의소녀 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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