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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강태오, 장동윤과 김소현의 수상한 자세에 의심…강태오 장동윤 남자 사실 알게 되고 ‘삼각 로맨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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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강태오가 장동윤과 김소현의 수상한 자세로 의심하고 장동윤이 남자라는 사실 알고 삼각 로맨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1~12회’에서는 녹두(장동윤)이 동주(김소현)에게 고백을 하고 입맞춤을 하려는 찰나 율무(강태오)가 방문을 열게 됐다.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율무(강태오)는 육전을 부치고 있었고 앵두(박다연)가 나타나서 율무가 만든 육전을 얻어먹었다. 이어 율무는 앵두를 녹두(장동윤)와 동주(김소현)가 있는 집으로 바래다 주기로 했다. 앵두는 율무에게 “함께 안으로 들어가자. 그 짝도 못 들어 가나? 그래서 오라버니가 언니가 되불고”라는 말에 이상한 생각을 했다.

이어 녹두(장동윤)는 과부들과 마신 술에 취해서 목욕을 하고 웃옷도 입지 않은 채 방으로 들어갔고 동주에게 “나는 좋아하는 과부가 없다. 내가 좋아해. 너는 그 자식 안 좋아해. 숨길 수 없는게 있거든, 너는 한 번도 그 자식한테 기침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녹두는 동주에게 입맞춤을 했고 이어 율무가 방문을 열고 둘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때 과부들이 돌아오자 녹두(강동윤)와 동주(김소현)는 율무(강태오)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고 동주는 율무에게 녹두의 사정을 말하게 됐다.

다음날, 율무는 녹두와 동주가 함께 있지 못하게 하려고 자신의 부엌으로 동주를 불렀고 이를 본 녹두는 질투를 했다.  앵두는 녹두에게 율무를 우리 오라버니라고 하며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됐다. 사람이 휜칠하고 다정하고 동주 언니가 말 안해도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녹두는 율무가 동주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폭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삼각관계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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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u Lin 2022-11-01 09:37:51
I support 강태오

clayone 2022-11-23 02:00:06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Ar H 2022-12-18 02:31:42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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