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더 웨이브’, 노르웨이 피오르드 실화 재난영화…‘시속 600km 쓰나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 웨이브’가 슈퍼액션에서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토퍼 요너, 아네 달 토르프, 조나스 호프 오프테브로, 이디스 하겐루드 산드 등이 출연한 로아 우다우그 감독의 영화 ‘더 웨이브’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인 노르웨이 피오르드 지형을 휩쓴 시속 600km의 쓰나미를 담은 사상 최악의 재난 실화영화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더 웨이브’ 스틸
‘더 웨이브’ 스틸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더 웨이브’는 누적 관객수 1만 6108명을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