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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웨이브’, 주인공 크리스토퍼 요너의 작품…“10분 안에 해발 80미터 이상 곳으로 대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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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더 웨이브’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정오 0시 20분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더 웨이브’가 방송된 것.

지난 2016년 7월 개봉된 ‘더 웨이브’는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 상영시간 104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로다 우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토퍼 요너, 조나스 호프 오프테브르, 프리드쇼프 소헤임, 라도 해드직, 아네 달 토르프, 이디스 하겐루드 산드, 토머스 보 라센, 에일리 하보 등에 출연했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화 ‘더 웨이브’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더 웨이브’ 스틸컷 / 네이버영화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진다. 이에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된다.

영화는 네티즌 평점 6.40,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64를 받았으며 누적관객 수 1만 6108명을 기록했다.

영화 ‘더 웨이브’는 19일 정오 0시 20분부터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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