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가수 이주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조커 를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현은 조커 포스터를 품에 안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이난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날 조카만 보다가 드디어 조커를 봤네” “이주연님 너무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완벽한 미모를 뽐냈던 이주연는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과 같이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연예계에 처음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후 그는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이주연은 빅뱅 지드래곤과 여러차레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차례 열애설에 휘말리며 두 사람 사이에서는 결혼설까지 확산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2월 현역입대한 지드래곤은 오는 26일 제대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