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셀럽파이브 신봉선이 속옷만 입고 밥을 먹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럽파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셀럽파이브는 롤모델이 오마이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신봉선은 "우리 손동작을 오마이걸 선배님께서 직접 만져주셨다"고 기도 스킬, 45도 스킬 등 오마이걸과의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라이벌은 노라조라고. 왜 라이벌은 노라조냐는 질문에 김신영은 "콘셉트가 좀 세더라. 출근길 샤워하는 건 못 이기겠다"고 답했다.
더불어 의상이 하나라는 사실과 함께 신봉선은 "(무대를) 교차 편집을 해도 배경만 바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끔 여기 고춧가루 떨어질까 봐 속옷만 입고 밥을 먹기도 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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