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박원숙과 박소담이 연예계 친척 관계로 확인돼 화제가 됐다.
박소담 소속사 측은 21일 톱스타뉴스에 "박소담이 박원숙과 6촌 관계 친척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6촌 관계의 친척이다고 밝히며, 박원숙의 사촌 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이며, 이는 박소담의 할아버지와 박원숙이 사촌지간이는 것.
연예계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이들이 극히 적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날 박원숙과 박소담의 6촌 관계가 확인됐다.
박원숙과 박소담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박원숙이 박소담의 캐스팅에 관여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원숙과 박소담은 2015년 영화 '사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한 후, 2015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검은 사제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올해 그는 영화 '기생충'으로 천만 배우가 됐고, 최근 tvN 예능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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