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이 염정아-윤세아-박서준과 케미 넘치는 모습을 공유했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오신걸환영합니다 #손님과함께 #삼시세끼 지금보니 단체복느낌이 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게스트로 등장한 박서준과 윤세아-염정아와 비글미 넘치는 얼굴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 차이가 무색한 네 사람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서준은 저렇게 찍어도 잘생겼다니”, “종영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소담이 진짜 아기코끼리 같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형극장’, ‘마담 뺑덕’ 등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고, ‘레디액션 청춘’에서 첫 주연을 꿰찼다. 이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 ‘고리’, ‘쎄시봉’,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로 열일행보를 이어갔고 특히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는 영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 역으로 분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그는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박소담을 비롯해 염정아-윤세아가 활약하고 있다.
세사람의 훈훈한 케미와 함께 정우성-남주혁 등 내로라하는 게스트의 총출동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소담-염정아-윤세아표 힐링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총 11부작으로 18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