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런닝맨’에서 활약한 전소민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려와 주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편한 옷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전소민만의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소민이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귀엽다”, “폰트 넘 좋아요. 예쁨주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전소민은 각종 CF로 먼저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신데렐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오창석-서하준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끝없는 사랑’, ‘내일도 승리’, ‘1%의 어떤 것’,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속 카멜레온 같은 매력과 함께 SBS ‘런닝맨’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폰트까지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소민이 출연 중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5년 윤현민과 공개 열애 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