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종국 친형 김종명이 ‘런닝맨 공식 주치의’임을 입증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찾기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김종국의 친형인 김종명에게 전화를 거는 이광수,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양에서 김종국 추억의 장소를 인증해야 했던 유재석 이광수는 김종명에게 무작정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환자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성형외과 의사 김종명에게 “덕분에 눈썹이 새로 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김종명 의사는 부상을 입은 유재석의 눈썹을 직접 치료해줬다.
이광수 역시 “형 덕분에 내 동생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성형 강조 고백을 하며 TMI를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명은 김종국이 학창시절 안양 1번가에 자주 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5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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