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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설현, 양세종 숨긴 우도환에게 “남 짓밟는 거 네 부친이랑 똑같아”…장혁은 설현에게 ‘위험한 제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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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나라’ 에서는 설현이 양세종이 개국공신 정사정을 살해하는 모습을 보고 우도환을 원망하고 장혁에게 제안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6회’에서 희재(설현)는 개국공신 정사정을 죽이는 자객이 서휘(양세종)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희재는 서휘의 의 모습에 깜짝 놀랐고 지금까지 서휘(양세종)가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선호(우도환)가 자신을 속여 왔다는 것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희재는 선호(우도환)에게 “남 짓밟는거 어디서 봤나 했더니 니 부친 너랑 똑같아. 찍어 놓은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희재(설현)는 이화루 행수 서설(장영남)에게 “정사정을 죽인자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희재는 서휘를 지키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그 힘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방원(장혁)은 행수(장영남)와 함께 있는 희재(설현)을 찾아와서 “정사정 죽이는 칼 내가 보냈다. 어차피 쓰고 버릴 칼이다”라고 말했다. 행수는 이방원에게 “이화루가 시신이나 묻는 곳 아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방원은 행수에게 “그렇다면 그 자리에 행수가 묻힐 거다. 그 칼 다른 이에게 가겠구나”라고 하며 선호(우도환)과 대립하는 이방원은 희재를 보고 “내 곁에 있어”라고 제안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서휘역에 양세종, 남선도 역에 우도환, 한희재 역에 설현, 이방원 역에 장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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