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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시즌2' 신민아, 극강의 러블리 비주얼…'움푹 패인 보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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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보좌관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8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 선 신민아가 담겼다. 그는 두 눈을 감은 채 해맑은 미소를 띤 모습이다. 움푹 들어간 보조개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30대 후반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불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 역시 러블리하다", "보좌관2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신민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는 오는 11월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2'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신민아는 극 중 대한당 비례대표 포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았다. 지난 시즌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은 자신의 최측근인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이 의문사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던 바. 시즌 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4년째 공 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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