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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김가빈, 종영 이후 더욱 빛나는 미모…출연진들과 여전한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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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러브캐처2’ 김가빈이 방송 종영 이후 더욱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7일 김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종영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가빈 인스타그램
김가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또 다른 얼굴이시네여”, “언니 이거 미쳤어요ㅜㅜㅜ우리 가빈 언니 다해 진짜 너무 예뻐요 어떡해ㅜㅜ”, “가빈 언니 앞머리 있든 없든 존예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빈은 ‘러브캐처2’에 출연해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은 물론 출연자 정찬우, 김인욱 등의 호감을 얻으며 러브라인의 중심에 섰다.

성숙하고 깔끔한 외모로 아나운서 지망생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인 그의 직업은 대학생이다. 현재 개인 SNS 팔로워 6만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0일 종영한 ‘러브캐처2’에서 김가빈은 정찬우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설레는 고백이 오가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인욱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줬으나 정찬우가 마지막에 머니 캐처라는 반전을 전했다.

이에 충격에 휩싸인 김가빈은 말을 잇지 못했다. 엠넷 ‘러브캐처2’는 김민석, 김인욱, 박정진, 장연우, 정찬우, 김가빈, 김소영, 김채랑, 송세라, 이영서가 출연해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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