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프리카TV의 BJ박가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구리 살이.. 먹성이 좋아져서 큰일 #레깅스 #운동하는여자 #몸매 #일상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가린은 복부가 드러난 상의와 독특한 디자인의 레깅스를 입고 눈바디(눈으로 보는 바디 쉐이프 체킹)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누리꾼은 “이뻐요 언니” “완벽하네요” “네에? 옆구리살이 어디있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박가린은 아프리카TV 초창기부터 활동해온 유명BJ 중 한 명이다. 현재는 유뷰브 채널 ‘박가린’도 함께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이미 방송을 통해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그이지만 작은 체격에 비해 큰 가슴 때문에 ‘가슴성형’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박가린은 “여성 시청자라면 만지게 해드리겠다”며 루머를 일축시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월에는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과 연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지난 6월 박가린은 BJ 봉준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BJ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서로 죽일래 살릴래해서 헤어진 게 아니다. 서로 엄청 많이 좋아했다. 무슨 일이 있어서 헤어진 건 아니고 서로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결별 사유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