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하♥’별 “남편 흉도 칭찬도 밤새도록 할 수 있다”…논란 해명한 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하하, 별 부부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로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6월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흉을 봐도 밤새도록 할 수 있고 남편 칭찬을 해도 밤새도록 할 수 있다고”라며 “그렇게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부부에요 우린”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방송이나 인터뷰를 하다 보면 제가 한 말, 제가 한 행동이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지는 게 아니라 어떠한 단면만 보일 때가 있어서 때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말씀드려요. 우리 하동훈 씨가 술을 가끔 과하게 드시는 것 말곤 정말 완벽에 가까운 남편이자 아빠입니다”고 논란을 불식시켰다. 

마지막으로 그는 “장난기 많고 철없어 보여도 정말 속 깊고 책임감 있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제가 같이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헌신적인 최고의 아빠고요! 저 그렇게까지 속 썩으며 살고 있지 않답니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 6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하, 별 부부는 김종국의 소개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별은 남편 하하가 술자리가 잦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해요 마음씨 너무 이쁜 별님” “하하 별 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전혀 이상한 점 없었던 극히 평범한 부부의 모습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 인스타그램
별 인스타그램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하하는 본명 하동훈으로, 지난 1997년 1집 앨범 ‘Ha Dong Hoon’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가수지만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무한도전’ ‘런닝맨’ 등 굵직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2006년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과 공개 연애를 인정하고 약 5년간 관계를 이어왔으나 2009년 결별했다. 오랫동안 연예계 대표 커플로 활약했던 두 사람이기에 결별 이유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는데, 하하와 안혜경은 “성격차이로 헤어졌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후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했던 하하는 이듬해 장남 하드림, 2017년생 차남 하소울 최근 셋째 딸 하송이를 슬하에 두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거듭나고 있다.

그의 아내 별은 본명 김고은으로, 지난 2002년 1집 앨범 ‘12월 32일’로 데뷔했다. 그는 ‘풀하우스’ ‘아이 엠샘’ ‘신데렐라 언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약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