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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 남心 저격하는 배우급 미모…'시즌3 출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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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천명훈과 함께 출연했던 조희경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시두 반장 희경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양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배우급 미모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뿌죠? 전 반려견 키우는데..♥", "절대 슬퍼하지 마세요 항상행복하세요 ...", "연애의 맛 시즌3에도 나오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희경 인스타그램
조희경 인스타그램

천명훈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1997년 엔알지(NRG) '할수있어'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플랜맨’, ‘수상한 세 남자’, ‘20세기 미소년’, ‘일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천명훈의 소개팅녀로 김시안이 출연했다.  당시 천명훈은 “김시안과 다음 날 연락을 주고받긴 했지만, 좋은 오빠와 동생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후 천명훈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조희경과 두 번째 소개팅을 가지고 핑크빛 무드를 선보였다. 조희경은 올해 나이 28세로 소셜벤처업체의 대표이자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0월 시즌2의 출연진들은 모두 하차하고 새로운 출연진들과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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