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러브캐쳐2'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송세라와 박정진이 꾸준한 럽스타그램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박정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진은 송세라와 함께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송세라와 박정진 모두 한 놀이공원의 캐릭터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스타에서 단내나요", "잘 어울려요", "요즘 이 커플 보는 맛에 살아요", "송세라 얼굴 천재", "너무 귀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세라와 박정진은 엠넷 '러브캐쳐2'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올해 나이 27세인 송세라의 직업은 은행원이고, 박정진의 나이는 29세로 모 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최근 종영한 '러브캐쳐2'에서 박정진과 송세라는 유일한 최종 커플에 등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종영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러브캐쳐2'는 머니 캐쳐와 러브캐처의 심리전을 담아낸 예능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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