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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김혜윤, 예서 생각나는 ‘찰떡 교복 자태’…원작-몇부작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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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김혜윤이 교복을 완벽 소화하면서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어 미란언니 아니고 혜성 언니 사랑해요. 제가 많이 애정하는 거 알죵? 맛있게 먹고 힘내서 열심히 촬영할게요 #천리마마트 화이팅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이 커피 차 앞에서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그는 20대임에도 교복을 찰떡 소화해냈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촬영 화팅”, “나만 못 봐 혜윤 언니 ㅠㅠㅠ 학교에 촬영 자주 와줘요”, “오늘도 본방사수♥ 공주님 오늘 하루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올해 나이 24세로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단역과 조연, 아역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던 그는 2018년부터 방영한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살인자의 기억법’, ‘미성년’, ‘나쁜 녀석들’, ‘전지적 짝사랑 시점’,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해 연기 영역을 점차 넓혀갔다.

총 32부작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이야기로, 김혜윤을 비롯해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지인 등이 출연하고 있다.

10월 2주 차 드라마 TV 화제성 2위를 기록하고로운과 김혜윤이 차례로 출연자 화제성 4위, 5위를 보이며 원작과 다른 색다른 각색 등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어쩌다 발견한 7월’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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