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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가게 찾은 까불이, 정체 밝혀질까…총 몇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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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에 시선이 쏠리고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의 가게를 찾은 까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용식은 “반사회적 성격장애 방화는 사이코패스의 특징”이라고 설명해 까불이의 정체에 대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까불이는 동백의 가게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동백을 바라보며 “짜증난다”고 중얼거렸고 동백이 웃음지으며 그를 바라봐 시선을 모았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향미와 홍식이가 까불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은 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이 어디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후속작은 ‘99억의 여자’로 알려졌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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