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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범인으로 ‘향미’ 추측…“트렌스젠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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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매회를 거듭할수록 까불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크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중심으로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에 대한 추측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까불이 유력 후보로 향미(손담비)를 지목했다. 그 이유로 “향미가 까불이고, 향미는 트렌스젠더 같다”며 “자꾸 향미가 코펜하겐에 가고 싶다는데 최초 트젠이 코펜하겐에서 나왔고, 빚 1억은 성전환 수술하는데 쓴 듯”이라고 말했다. 

공효진-손담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손담비 / 공효진 인스타그램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세계 최초의 트렌스젠더 화가 릴레 엘베가 나온 바 있다. 이는 실제로 영화 ‘대니쉬 걸’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이어 글쓴이는 “범인은 원래 목격자나 피해자 곁에서 계속 돌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알바생으로 항상 동백이(공효진 분) 옆에 있다”며 “마사지샵에서 범인 전화를 (피해자가) 아무렇지 않게 받은 것도 이상하다(여자 목소리 내니까) 마사지 기기가 뭔지도 잘 모르는 거 봐서 원래 남자였던 거 같고”라고 추측했다.

다른 네티즌은 드라마 오프닝과 엔딩에 계속 등장하는 시체 장면도 향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나중에 향미가 동백이 죽이려는 거 알고 동백이 엄마(이정은 분)가 향미 죽인 듯”이라며 “엄마가 동백이 위해서 뭐 하나 해주고 간다고 했으니까...그리고 1화에서 향미 도벽증 있다고 했는데 동백이 게르마늄 팔찌도 향미가 훔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까불이 유력 후보로 변 소장(전배수), 싱크대를 고쳐준 철물점 청년 박흥식(이규성) 등을 꼽았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총 40부작으로, 오는 11월 21일 종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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