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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공효진의 “캔디는 사이코 패스”듣고 손담비 협박에“ 불나방 최후는 뻔해”…염혜란은 남편 오정세의 내연녀 확인하고 ‘살해 충동’ (2)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10.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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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지석이 공효진을 만나고 손담비의 협박에 냉정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향미(손담비)는 동백(공효진)에게 “까멜리아에서 일하게 되서 잘됐다”는 말을 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그 이유는 향미(손담비)는 돈 한푼 없음에도 코펜하겐에 가겠다는 꿈을 꿨고 규태(오정세)라는 물주를 얻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명 야구 선수에 슈퍼맨으로 유명한 종렬(김지석)이 동백(공효진)에게 매달리는 것을 봤기 때문에 돈을 뜯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종렬(김지석)은 자신의 아들 필구(김강훈)을 키우는 동백(공효진)이 안스러워서 3천만원을 주게 됐다. 동백은 종렬에게 돈 다발을 던지고 싶었지만 옹산을 떠나면서 이사 비용이 없기 때문에 그 돈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동백이 자신의 박복함에 눈물을 흘리자 종렬은 “괴로워도 슬퍼도 울지마라는 거 모르냐?”라고 물었다.

이에 동백은 “망할 년. 캔디는 외로워도 슬퍼도 왜 안 울어. 게 사이코 패스 아냐?”라고 말했고 종렬은 동백의 손을 잡았다. 그때 용식(강하늘)이 들어와서 둘을 목격하고 “동백 씨 손목잡혀 끌려가는 사람이 되지 말아라”고 말했다.  

또한 향미(손담비)는 밖에서 기다리다가 종렬이 나오자 동백과 손을 잡고 있는 종렬의 사진을 보여줬다. 종렬은 향미의 협박에 “싹다 보내라. 사람 봐가면서 약을 팔아라. 나한테는 법무팀이 있고 수십억 광고주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향미(손담비)는 종렬에게 “법이 빠른가? 내 주둥이가 빠른가 한 번 해보자”라고 경고했고 종렬은 “까불지마라. 불나방의 최후가 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또 자영(염혜란)은 향미(손담비)와 남편 규태(오정세)의 내연관계를 알게 됐다. 자영은 “규태의 내연녀가 동백이라고 생각할때도 혀를 깨물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의가 상실 된다”라고 생각했다. 자영은 규태에 대한 살해 충동을 느꼈고 살인 대신 물 한바가지를 부었고 “미안 손이 미끄러져서. 까딱하면 죽여버릴 뻔 했네”라고 말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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