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12시간 동안 50여 가지의 음식을 해치웠다.
지난 9월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복불복 먹방 뷔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규칙은 메인 76가지, 디저트 34가지의 메뉴가 포함된 번호를 멤버들이 각자 하나씩 고른 후 번호에 해당하는 음식으로만 먹방이 펼쳐야 한다.
또 숫자판에는 당첨, 꽝이 포함되어 있어 메뉴 선택을 둘러싸고 예민한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김준현은 식사도중 "나 고등학교때 뷔페에서 쫒겨난 사람이야 많이 먹는다고"라고 말하자 유민상은 "지금은 거지같아서 쫒겨날판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날 오전 11시경 뷔페 오픈 손님으로 입장한 멤버들은 14라운드에 걸친 폭풍 먹방을 진행하느라 영업 마감이 한참 지난 밤 11시가 돼서야 촬영을 마쳤다.
무려 12시간 동안 50여 가지의 뷔페 음식 먹방을 펼친 멤버들은 촬영 종료 시간이 되자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제작진은 넘치는 촬영 분량으로 일정 부분은 통편집 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6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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