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러브캐처2’ 탈락자 김민석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가운데 방송 당시 정체에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만들었어요!!! ㅎㅎ프로필 링크에 있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찍는 사진마다 남친짤을 생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각대 너마저..실물은 몬담네”, “윽 눈부셔 유튜브 너무 궁금해요”, “와 진짜 잘생겼어요..연예인해주세요”, “오빠 어깨로 등산가도 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가 된 러브캐처 김민석은 동안 외모에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여심을 홀리는 중저음 목소리의 반전 애교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마케팅 회사 대표로 직업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그의 회사 이름은 쿤컴퍼니로오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첫 등장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그는 과거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키이스트 소속이었다고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러브캐처2’에서는 그는 중간에 탈락하며 많은 아쉬움과 충격을 안겼다. 특히 러브 캐처라는 정체가 밝혀지면서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해당 출연자들의 정체가 다 밝혀지면서 악플에 시달리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