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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얼굴영재’에 키까지? 192cm 남다른 비율…원작-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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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로운이 진정한 만찢남으로 거듭났다.

지난 13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운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기둥에 기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켜든 턱에 날렵한 턱선이 부각되며 얼굴영재 로운의 진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로운 인스타그램
로운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어떡해 오빠 너무 잘생겼어. 절대 아프지마 옥체 보존해” “너무 이쁘다. 인간가을 김석우. 오빠 감기바이러스 내가 다 가져갈게” “얼굴이 감기약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로운은 2016년 그룹 SF9의 멤버로 데뷔했다. 로운은 훈훈한 비주얼과 키 192cm라는 피지컬로 그룹 내 센터를 맡고 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남자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배우 김혜윤과 케미를 선보이며 열연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어쩌다 발견한 7월’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면서,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사실은 만화책 속 주인공도 아닌 흔하디 흔한 엑스트라였다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총32부작(2부 연속 방송)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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