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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 사랑스러운 근황…‘과즙상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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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풋매골 #풋매골 #오늘밤12시20분 #올좀빠른데 #주타짜만날수있음 #찍기에이은뽑기실력 #훗"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목 라인이 살짝 노출되는 오렌지 계열의 얇은 가을 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깜찍한 표정과 과즙상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시은 아나운서 최고", "주바페", "풋매골 주타짜 잘 봤어요", "항상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지난 2016년 SBS에 입사했다. 아나운서 입사 동기는 이인권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입사 이후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아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주바페', '주짱구' 등의 별명을 갖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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