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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발견한 매니저, 친오빠 였나…“우울증 심한 여동생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10.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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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가수 및 배우 설리 사망 소식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를 처음 발견한 매니저가 친오빠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설리(최진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이날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15시 21분경 “우울증 심한 여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매니저 A(24)씨의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출동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설리의 매니저 A씨는 설리가 숨지기 전날인 13일 오후 6시30분께 설리와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되지 않자 집으로 찾아 갔다가 숨져 있는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의 매니저를 그의 친오빠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보도 속 매니저 나이를 미루어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잘못 전달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지만, 2015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까지 스타들이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출연하고 있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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