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日영화 ’신문기자’ PD, 심은경 캐스팅 이유? “일본 여배우 섭외난항 때문 아니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신문기자'의 프로듀서가 배우 심은경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신문기자'는 일본의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는 진실을 집요하게 쫓는 기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국 배우 심은경이 사회부 기자 요시오카 역할을 연기했다.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일단 심은경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 때문이다"라며 "일본 활동 하기 전 저희 회사에 찾아온 적 있다. 그 후에 제안해 캐스팅 했다"라고 설명했다.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포스터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포스터

이어 그는 "이 영화를 기획할때, 다른 일본 여배우에게는 출연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심은경이 이 역할 딱 맞다. 아이덴티티가 있고, 진실을 추구해가는 캐릭터에 딱 맞다고 생각했다. 일본 여배우들이 거절해서 심은경이 출연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신문기자’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