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김현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왜 불쌍하게 생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파에 앉아 커피잔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 중인 김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현우의 높은 코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천재 아니냐 얼굴천재”, “가지덮밥 만드는 조각 또 보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현우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현우가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13부작으로 방영됐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즌3으로 돌아온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 ‘굿피플’ 등 고퀄리티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이며 ’리얼 장인‘이란 별명까지 얻은 제작진이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다시 한 번 뭉쳤다.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사랑이야기에 벌써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1’은 풋풋한 첫사랑의 순수함을, 시즌2는 이별의 아픔을 겪어본 이들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면, 곧 제작될 ’하트시그널 시즌3‘는 요즘 남녀들의 연애 트렌드를 반영한 현실 멜로를 더욱 리얼하게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 시즌3’은 하트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를 신청받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