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 김현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우는 흑청 재킷으로 멋을 낸 올블랙 패션으로 어딘가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남친짤을 연상하게 하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멋있어요”, “화보인가요?”, “헉 미소 아름다워요”, “오빠 잘지내고 계신가요?” “진짜 조각 미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는 지난해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진 그는 일본 유학은 물론 음악 전공에 패션 에디터, 요리까지 하는 마성의 매력남으로 등장해 당시 오영주와 임현주, 송다은의 관심을 받으며 방송 당시 이른바 메기 역할로 모든 출연 남성들을 긴장케 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와 오영주의 커플 탄생을 예상했으나, 임현주를 최종 선택해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후 김현우는 음주운전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세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김현우는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