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가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14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십니다. 힘내세요”, “아련함이 묻어 있는 눈빛, 가을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너무 예쁘지는 것 같아요.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미애는 올해 37세다. 방송 당시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애절함이 담긴 가창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그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선을 차지했다.
또한 최근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아이들과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남편은 J.Hwan 이라는 가수로 활동했으며 연습생으로 있었을 때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꿀맛’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12월 29일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