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순백의 드레스를 자태를 공개한 가운데 노출 논란이 재조명됐다.
지난 1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쌩얼은 드레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쌩얼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결점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결혼해요??”, “쌩얼에 드레스 입는 클래스 역시 현아”, “너무 예쁜 거 아니야?!?! 눈물이 난다 공주 같아 왜 현아 나라 안 세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올해 28세인 가수다.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탈퇴를 하고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0년에는 솔로로서 활동을 알리며 ‘Change’라는 곡으로 그만의 파워풀함을 뽐냈다.
이후 2016년 포미닛이 해체된 후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버블 팝’, ‘빨개요’, ‘아이스크림’, ‘잘나가서 그래’, ‘베베’ 등 대표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최근 현아는 대학교 축제에서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하던 중 뒤를 돌아 자신의 치마를 올리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러한 노출 퍼포먼스를 두고 “퍼포먼 일뿐”, “과한 행동 댄서들도 놀랐다” 등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