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윤정♥도경완이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장한_아낙네 #옥수수_먹는_아낙네 #다소_짧은_아낙네 #빨래_개는_아낙네 #튼튼한_아낙네 #그리고_해피 추석 #협찬 없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폭풍 성장은 물론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하영이의 모습에 귀여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발목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맛나게 먹네요ㅋㅋ”, “귀여워 ㅎㅎㅎ 사랑꾼 아빠의 사랑을 얼마나 받을까 복 받은 아가야 넌”, “하영이 옥수수 먹는 모습 넘 귀엽 ㅋ 크는 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아나운서 도경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게 반해 먼저 대쉬해 결국 2013년 결혼까지 골인했다. 2014년에 아들 도연우를 득남하고 이후 2018년 딸 하영이를 득녀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도경완은 아나운서답게 훌륭한 입담과 유쾌함으로 ‘KBS 2TV 생생정보’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현재 하차했다.
최근 장윤정과 도경완은 집과 재산 등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는 장윤정과 동명이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 사실을 밝히면서 장윤정과 도경완의 이혼설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도경완은 남다른 아내 사랑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