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김새론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야외 촬영 중 의자에 앉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남다른 옆태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높은 콧대와 여신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보라, 전혜빈, 전소미가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학자는 또한 당신의 아름다움과 당신의 귀여운 미소와 겸손 앞에서 혼란스러워합니다”, “너무 예뻐ㅠㅠ”, “연플리에 이어...진짜 여신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아역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2010년 628만 관객 수를 기록한 ‘아저씨’의 흥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웃 사람’, ‘도희야’, ‘동네 사람들’,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 ‘연플리’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열연을 펼쳤다.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김새론을 비롯해 이동건, 전혜빈, 김권, 여회현 등이 출연한다.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