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날 녹여주오’ 지창욱, 윤세아 마음 받아주지 못하고 원진아에게 쓰러지더라도 나한테 허락 맡아 ‘심쿵’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이 윤세아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원진아를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동찬(지창욱)은 냉동인간으로서 커밍아웃을 하고 미란(원진아)의 건강을 걱정하게 됐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하영(윤세아)은 동찬(지창욱)에게 “언제까지 피할 생각이야”라고 했고 동찬은 “한때 내가 사랑했던 너를 지킬거다. 더 이상 알고 싶지 않다. 그것이 나의 최선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영은 “당신이 날 봐 줄때까지 기다릴게 그게 내 최선의 방법이다. 지금으로서는”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찬(지창욱)은 미란(원진아)에게 심박기와 주사기를 주며 열이 올라가면 “해열제니까 이 주사를 놔”라고 말했다.이에 미란은 “나 주사 맞는거 싫어하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동찬은 “미안해. 방송국 외에 밖에 갈때는 나한테 보고해. 쓰러질때 쓰러지더라도 나한테 허락받고 쓰러져”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이에 미란은 “왜요?”라고 물었고 동찬은 “우리는 운명공동체니까”라고 하면서 미란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또한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역에 원진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