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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 녹여주오’ 지창욱, 원진아에게 스마트폰을 사 주고 ‘꽁냥꽁냥 카톡’에 윤세아 질투…김법래 사주에 양현민에게 냉동차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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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이 원진아에게 스마트폰을 사 주고 꽁냥꽁냥 카톡을 하고 윤세아는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동찬(지창욱)은 미란(원진아)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고 카톡을 주고 받으며 즐거워하게 됐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실종된 동찬(지창욱)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을 두려워했던 방송국 사람들이 자신이 실종됐던 사실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하영(윤세아)과 실종에서 돌아 온 이후 처음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됐다.동찬(동찬)은 하영으로 부터 그동안 자신도 동찬의 실종의 은폐를 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찬은 하영에게 “내가 살아 돌아와서 실망했어?”라고 물었고 하영은 동찬에게 “내가 왜 아직 결혼을 안했을까?”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밷했다. 

또한 미란(원진아)는 자신의 실제 나이와 경험이 없어서 취직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동찬을 찾아와서 취직을 시켜달라고 말했다. 동찬은 미란이 더워서 힘들다는 말을 듣고 “우리 체온을 31.5도로 유지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리게 됐다. 

동찬(지창욱)은 미란(원진아)에게 스마트 폰을 사주고 방송국의 인턴으로 고용하게 됐다. 동찬은 미란과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황박사(서현철)가 있는 자신의 집으로 함께 가자고 했고 그때 하영(윤세아)가 둘의 모습에 질투를 했다.

또한 이석두 회장(김법래)의 지시에 동찬과 미란을 납치 하러 온 괴한(양현민)은 동찬과 미란을 납치해서 냉동차에 가두게 됐다. 미란과 동찬은 냉동차에서 오히려 컨디션이 좋았고 괴한(양현민)은 한참 동안 둘을 가둬놓고 죽지 않았는지 걱정하면서 냉동차를 열었다.

하지만 둘은 아무렇지 않게 됐고 둘은 괴한을 쓰러트리고 도망을 치게 됐는데 더운 여름 날씨에 미란은 쓰러지게 됐고 동찬은 미란을 업고 병원으로 뛰게 됐다.

또 동찬은 홍석(정해균)에게 냉동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생방송으로 뉴스에 나가게 되자 “저는 세계 최초 냉동인간 마동찬이다”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고 생존학 위해서는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인간 해동 로맨스이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냉동에서 20년 후에 깨어난 주인공으로 나하영 역에 윤세아, 김원조 역에 윤석화, 마필구 역에 김원해, 마동식 역에 강기둥, 마동주 역에 한다솔, 유향자 역에 길해연, 고유한 역에 박충선, 고남태 역에 박민수, 나하영 역에 채서진 손현기 역에 이홍기가 연기를 했다.

또한 김홍석 역에 정해균, 황병심 역에 차선우(바로), 황지훈 역에 최보민, 오영석 역에 송지은, 박경자 역에 오하늬, 황갑수 역에 서현철이 씬스틸러 역을 소화 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 줬다. 

'날 녹여주오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날 녹여주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날 녹여주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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