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윤세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지게 살자! 우린 오늘도 예쁘다! 셀카 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세아는 머리카락을 손으로 올린 채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옆태를 뽐내며 인형 비주얼을 과시했다. 더불어 사랑스러운 미소가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요” “아름다우심” “사실 예쁘셔서 어떻게 찍어도 다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한 배우로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프라하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비밀의 숲’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윤세아는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윤세아는 극중 남편 차민혁 역을 맡은 김병철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비하인드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챙기는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병철은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인터뷰에서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있다.
한편 윤세아는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윤세아는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