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서현철과의 투 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사님...... 체온좀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철과 지창욱이 담겼다. 서현철은 가발을 쓴 상태로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지창욱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지창욱의 피부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잘생겼다", "어머 이 투 샷 너무 좋은데요", "체온 좀요라니 너무 귀엽잖아",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배우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과 서현철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지창욱은 마동찬 역을 맡았으며 서현철은 황갑수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등장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재방송 일정은 방송사 편성표에 공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