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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원진아 위해서 ‘냉동인간 커밍아웃’…북측 김정은도 “내 아버지도 냉동시켰더라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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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이 윤세아의 뉴스 프로그램에서 원진아를 위해서 냉동인간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동찬(지창욱)은 쓰러진 미란(원진아)을 구하기 위해서 냉동인간이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20년 전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의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은폐했던 방송국 사장 홍석(정해균)은 동찬에게 그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동찬(지창욱)은 미란과 함께 괴한(양현민)에게 납치가 되고 돌아오는 도중에 뜨거운 기온에서 체온이 올라가는 위험에 처하게 됐다.

냉동인간은 31.5도를 넘으면 안되기 때문에 동찬은 미란을 걱정했고 앞으로 더욱더 위험해 질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동찬은 미란을 응급실에 데리고 갔고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열제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미란을 위해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밝히기로 했다.

하영(윤세아)의 뉴스 프로그램에 나온 동찬은 “저는 세계 최초 냉동인간 마동찬이다”라고 밝혔고 홍석(정해균)과 현기(임원희)는 깜짝 놀라게 됐다.

또 전 세계적으로 그의 소식은 큰 이슈가 됐고 북쪽의 김정은도 “내 아버지도 냉동을 했더라면”이라고 말했고 원조(윤석화)의 가게도 아들 동찬의 얼굴을 알리며 홍보를 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또한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역에 원진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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