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쇄골을 드러내며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헤어를 손보고 있는 중에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살아있는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아니고 1004...”, “언니 옷 입어요ㅜㅜㅜㅜㅜ누가 보잖아”, “진짜 예쁘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 된다 그저 갓”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아이린은 올해 나이 29세로 본명은 배주현이다. 그는 2014년 레드벨벳 싱글 ‘행복 (Happiness)’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남다른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아이린은 의류, 비타민, 주류 참이슬 등의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룰렛’, ‘루키’, ‘행복’, ‘RBB’, ‘짐살리빔’ 등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하면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표했다. 이 앨범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레드벨벳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파음파(Umpah Umpah)’는 업템포의 댄스곡으로 디스코 하우스 리듬이 특징이다. 레드벨벳은 유니크한 컨셉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