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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조커’, 2주 연속 보고 싶은 영화 1위…“상상 그 이상의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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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조커’가 개봉 3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9일 만에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커’가 19.6%의 관람의향으로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줄곧 예매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커’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주말 대적할 만한 신작이 없어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故히스레저가 조커로 열연한 ‘다크나이트’의 누적 관객 수인 417만명을 넘어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조커’ 포스터
영화 ‘조커’ 포스터

영화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뤄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15.6%)’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가장 보고 싶은 영화 2위에 안착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9일 1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순조롭게 순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10.6%)’이 차지했다.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하고 있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5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돌파 이후 기세가 주춤하며 순위가 하락하였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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