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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다크 나이트 라이즈’ 넘어 DC 사상 최고 흥행작 되나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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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제76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영화 ‘조커’가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오후 12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누적관객수 300만 15명을 기록했다. 2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돌풍을 예고했던 ‘조커’는 9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북미서도 개봉 직후 역대 10월 개봉작 오프닝 신기록과 월드와이드 오프닝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전 세계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에서의 지난 8일까지 성적은 1억 1,981만 달러다.

‘조커’ 스틸컷 / IMDB
‘조커’ 스틸컷 / IMDB

토드 필립스 감독의 연출과 더불어 호아킨 피닉스의 신들린 연기로 인해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조커’는 11년 전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故 히스 레저의 ‘다크 나이트’의 흥행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내서 417만 관객을 기록했던 ‘다크 나이트’는 히어로영화 사상 최초로 월드와이드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흥행의 신기원을 작성한 바 있다.

한편, DC 코믹스 원작 실사 영화 중 국내서 최고 흥행기록을 보유한 작품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639만 9,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바 있다. 과연 ‘조커’가 ‘다크 나이트’를 넘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조커’는 ‘가장 보통의 연애’, ‘제미니 맨’, ‘퍼펙트맨’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 중이며, 실시간 예매율도 2위 그룹과 2배 이상으로 차이가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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