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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제미니 맨’, ‘조커’ 흥행 이을까…9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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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윌 스미스가 출연한 ‘제미니 맨’이 9일 국내 개봉한다.

이안 감독의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다.

2019년 최다 스페셜 포맷 개봉작 ‘제미니 맨’은 ‘아바타’,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과 아카데미 2회 수상 이안 감독, ‘알라딘’ 이후 첫 컴백에 시동을 건 윌 스미스의 완벽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과 함께 10월 9일 한글날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또한 ’탑건’, ‘나쁜 녀석들’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표 흥행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윌 스미스와 2년 연속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윌 스미스의 스타성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본 프로듀서. 그는 1990년 인기 TV시리즈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로 데뷔한 윌 스미스를 ‘나쁜 녀석들’에 캐스팅했다. 윌 스미스는 이 작품으로 단번에 흥행 카드로 급부상해, 올해로 연기 데뷔 30주년에 이르기까지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2019년 ‘제미니 맨’, 2020년 ‘나쁜 녀석들: 포에버’까지 개봉을 확정 지어 제리 브룩하이머와 윌 스미스의 특별한 우정은 계속 될 전망이다. 

한편 제리 브룩하이머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오리지널 작품의 리메이크와 히어로 물이 범람하는 현실 속 ‘제미니 맨’과 같이 100% 완벽한 창작물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제미니 맨’은 시각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 관객들이 극장에서 새로운 체험의 기회와 현실 탈출의 기회가 될 것을 모토로 제작된 영화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토드 필립스 감독의 영화 ‘조커’는 영화진흥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8일 기준 누적 관객수 236만 752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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