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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도 반한 남다른 분위기에 비-이사배-모델들도 감탄…미스코리아 眞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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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밀라노에서도 빛나는 미소와 분위기를 뽐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9월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브라운오렌지 색감의 수트를 입고 긴 다리의 몸매를 뽐냈다. 포멀한 자켓 디자인에 독특한 색감과 허리 포인트로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을과 어울리는 와인색 가방과 함께 시크한 무드를 과시했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우리 배우님 미모로 밀라노 접수중이세요” “진짜 대박이야” “너무 예쁘고 멋져요. 수트핏 장난없다요”라는 등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眞) 출신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이력답게 서구적인 분위기의 남다른 S라인을 자랑하는 이하늬는 현재도 스포츠웨어, 이너웨어 등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음대 국악학 학사에 이어 동대 대학원 국악학 석사까지 마친 엄친아 이하늬는 2009년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3년 2월에는 1세대 아이돌로 g.o.d.로 시작해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자리매김한 배우 윤계상과 열애설이 터졌다. 처음엔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중이다.

최근에는 이하늬의 SNS 속 의미심장한 글에 ‘결별설’이 나돌았으나 이는 과장해석에 의한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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