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성준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연예가중계'는 4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연 레드카펫 현장을 조명했다.
'연예가중계', '제24회 BIFF(부산국제영화제)' 뜨거웠던 레드카펫 열기 전했다..스타 총출동 현장
김승혜 리포터가 레드카펫의 열기를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인근 호텔은 레드카펫 시작 4시간 전부터 북적였다. 레드카펫에 참여하기 위해 온 스타들과 그런 스타들을 보러 온 팬들이 운집해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MC를 맡은 정우성, 이하늬를 비롯해 조여정, 박명훈, 장혜진, 천우희, 이동휘, 윤아, 손현주, 김규리, 조진웅, 조정석, EXO 수호 등 많은 스타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들은 "오늘 (레드카펫 밟은)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행복하다" "좋다" "감사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조진웅은 "기분이 어때요?"라며 재치있게 역질문을 날렸다.
KBS 2TV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4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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