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BJ박서아와 피트니스 모델 박영호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7일 박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영호와 박서아가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빨간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박서아와 박영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선남선녀 그 자체인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과거 개그맨 최군의 '최군TV' 아바타 소개팅 콘텐츠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첫 만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두 사람은 이후 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영호는 박서아의 생방송에 들어와 매일 채팅을 치는가하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행복해요", "얼레리꼴레리", "아 너무 잘 어울려요!", "열애설 인정인가요?", "팬이에요 응원합니다", "더 해 더 해달라고!!", "결혼하시면 주접떨러 갈게요~~", "박서아느님 최고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아는 지난 2011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룹을 탈퇴한 그는 지난 1월 유튜버로 전향해 '박서아 TV'를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베스트 BJ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