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가 남신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월화드라마#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늘은 11시에 방송이옵니다!! 6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눈을 크게 뜬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 속 빼곡하게 들어찬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심장 어떡해", "너무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극 중 김민재는 수려한 외모에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 날카로운 관찰력을 겸비한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 '마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1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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