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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공승연에게 훈계 같은 걱정+강렬한 질투심 "전하, 가시밭길을 가시렵니까" (2)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10.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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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꽃파당' 김민재가 공승연에게 훈계를 하는듯 했지만 진심어린 걱정을 했다. 

8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꽃파당으로 찾아온 이수(서지훈 분)를 만나고 온 개똥(공승연 분)에게 훈계하는 마훈(김민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개똥을 찾아온 이수. 그런 이수에게 더는 찾아오지 말라고 했지만 이수는 마음을 접지 않았다. 다시 꽃파당으로 들어온 개똥을 보면서 마훈은 "왜 얼굴을 봤는데 다시 시무룩해져있냐"고 물었다. 이에 개똥은 "우리 수는 갔느냐. 비단 옷을 입었더니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 기뻐했고, 마훈은 "그리 비싼 옷을 입었는데 당연히 그렇지 않겠냐"며 괜히 화를 냈다. 이어 마훈은 "이제 우리 수도 돌아왔으니 오라버니만 찾으면 원래 자리로 가면 된다"고 차갑게 돌아섰다. 마훈은 방으로 들어가 "뭐 우리 수? 입어주고 먹여주고 키워줬는데 우리 수라고 하다니"라며 서운하게 생각했고, "전하, 기어코 가시밭길을 가시렵니까"라며 혼잣말을 했다. 

김민재 /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캡처
김민재 /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캡처

이후 개똥은 마훈에게 '다음 기회에' 패를 쓰겠다고 떼를 부렸다. 하지만 마훈은 안된다고 강력하게 거부했고, "그러려고 준것도 아니고 나는 너의 부탁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며 차갑게 말했다. 이에 개똥은 "왜 안들어주냐"고 물었지만 마훈은 "마음에도 계급이 있다"며 이수와 개똥은 이어질 수 없는 사이임을 암시했다. 개똥은 결국 자리를 떠났고, 마훈은 "두 사람은 되지 않는데 왜 양쪽 다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같은 시각 강지화(고원희 분)는 개똥을 보며 이상하다고 여겼고, 그의 행방과 어디 출신인지 캐내기 시작했다. 백자를 사러 나온 강지화는 도준(변우석 분)과 만났다. 도준 앞에서 백자를 구매한 강지화. 그런 강지화에게 입맞춤을 한 도준. 두 사람의 묘한 관계가 예상돼 눈길을 끌었다. 입맞춤을 한 두 사람은 결국 도자기를 갰고, 도준은 "뛰십시오"라는 말과 함게 강지화의 손을 잡고 웃으며 뛰었다. 강지화는 도준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궁으로 돌아간 이수는 조참에 나섰다. 내시는 이수를 속이고 뒷간에 다녀오겠다고 했고, 타버린 종이조각을 찾기에 바빴다. 조참에 들어간 이수 몰래 내시는 이수의 방에 들어갔고, 그 안에서 관련 내용들을 찾아냈다. 과연 이수는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들키지 않고 궁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할 수 있을까. 

한편,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민재와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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